내 성격의 틀을 넘어서야 한다
거절 하면 기분나쁘긴 하죠. 약간 "내가 못할말을 했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근데 좋은 사람이라면 내가 부탁할 때 가능하면 도와주려고 하거나 아니면 다른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소개시켜주려고 하잖아요. 생각해보면 나도 그런데... 왜 부탁하는 걸 두려워했을까 싶네요. 상대방이 왜 거절했는지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가져라 ! 부탁을 저 또한 어려워하는 성격이라고 틀에 가둬 두었었는데 이걸 넘어서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