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상호작용 하는 트릭아트 뮤지엄 트릭아트 뮤지엄은 일반적인 아트 갤러리가 아니에요. 3D 그림과 설치작품을 전문으로 하는 이곳에서는 예술과 상호 작용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이 트릭아트 뮤지엄에서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멋진 사진도 많이 담아가세요. 물속에서 튀어나오는 돌고래와 함께 하와이 앞바다의 파도를 타는 기분은 어떨까요? 끝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 위에 아슬아슬하게 놓여 있는 좁은 판자 위로 걸어가는 기분은요? 모나리자 등의 유명한 작품 소재와 교류를 나눌 수도 있답니다. 한국 최초의 3D 갤러리인 트릭아트 뮤지엄은 동물, 매직, 이집트 등 7개 구역으로 구분되어 100여 점의 3D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요. 트릭아트 뮤지엄에 오실 때는 카메라 가져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여기서 ..
14세기에 만들어진 티베리우스 다리 강변 카페에 앉아 리미니 시민들이 티베리우스 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구경해 보세요. 수백 년 전에 그들의 조상이 그랬던 것처럼요. 다리의 건설을 감독했던 로마 황제들의 고대 비문을 찾아보고 홍수, 전쟁 및 폭발 시도 등에서 살아 남은 이 구조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도 배워보세요. 티베리우스 다리는 기원 전 14세기 아우구스투스 황제에 의해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7년 후까지 완성되지 않았었죠. 완성될 당시의 티베리우스 황제는 자신의 이름을 따서 다리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원래 다리는 마레키아 강까지 뻗어 있습니다. 이 강은 20세기 초에 변경되어 아래 흐르는 수로가 현재 운하가 되었답니다. 지진과 세계2차대전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다리는 로마 시대 그대로의..
피지의 전통의식도 체험할수 있는 티부아 아일랜드 배를 타고 티부아 아일랜드로 떠나, 백사장이 있는 해변에서 푹 쉬기도 하고 수상 스포츠도 해보고 피지의 전통 의식도 경험해보세요. 티부아 아일랜드는 열대 지방의 작은 환초로 2.02km²에 달하는 둘레가 다채로운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걸어서 섬 전체를 둘러보는 데 20분도 걸리지 않는데요, 이 열대섬 여행지는 일일 방문객 수를 제한하고 있어서 한적한 분위기에요. 마스크와 스노클, 오리발을 가져 오셔서 깨끗한 열대의 바닷물 속으로 다이빙하세요. 장관을 이루고 있는 피지의 산호초를 보면 눈이 휘둥그레 지실 거에요. 카약을 대여해서 섬 주위를 둘러 보시는 것도 좋겠죠. 불가사리나 흰동가리, 해삼 그리고 그 외에 어떤 여러가지 수상 생물들이 있는지 찾아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