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의 전통의식도 체험할수 있는 티부아 아일랜드 배를 타고 티부아 아일랜드로 떠나, 백사장이 있는 해변에서 푹 쉬기도 하고 수상 스포츠도 해보고 피지의 전통 의식도 경험해보세요. 티부아 아일랜드는 열대 지방의 작은 환초로 2.02km²에 달하는 둘레가 다채로운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걸어서 섬 전체를 둘러보는 데 20분도 걸리지 않는데요, 이 열대섬 여행지는 일일 방문객 수를 제한하고 있어서 한적한 분위기에요. 마스크와 스노클, 오리발을 가져 오셔서 깨끗한 열대의 바닷물 속으로 다이빙하세요. 장관을 이루고 있는 피지의 산호초를 보면 눈이 휘둥그레 지실 거에요. 카약을 대여해서 섬 주위를 둘러 보시는 것도 좋겠죠. 불가사리나 흰동가리, 해삼 그리고 그 외에 어떤 여러가지 수상 생물들이 있는지 찾아보세..
히랄다 탑 세비야 최고의 대성당 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종교 기념물이었던 이 미나레트는 오늘날 세비야 대성당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종탑이랍니다. 히랄다 탑은 원래 현재 세비야 대성당이 있는 지역에 있던 모스크의 미나레트였답니다. 1184년에서 1196년 사이에 지어진 히랄다 탑은 12세기 스페인을 정복했던 모로코 베르베르 왕조인 알모하드조에 의해 건설된 3개의 주요 미나레트 중 하나였죠. 다른 두 개의 미나레트는 라바트와 마라케시에 있습니다. 1248년 재정복 이후 기독교인들이 히랄다 탑을 자신들의 것으로 주장하고 이후 세비야 대성당의 종탑이 되었답니다. 가까이에서 구경하시기 전, 충분한 시간 동안 탑을 감상해 보세요. 탑은 대성당 위, 인근 옥상에 위치한답니다. 종탑을 통해 장인의 솜씨에 감탄해 보세..